소닉월드(대표 우철희)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집 안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소닉스 음파운동기'를 출시했다.

소닉스 음파운동기는 모터를 사용하지 않아 기계적 소음이 적고 볼륨을 조절하듯 자유롭게 주파수(진동수)와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실내에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운동 주파수 범위는 3~50Hz까지며 불규칙적인 진동이 아닌 정밀 수직 방향 정현파(Sin Wave)가 발생한다.

부드러우면서 정밀한 음파동이 몸 전체 근육을 자극하고 주파수 변화에 따른 신체 부위별 집중 자극을 줄 수 있어 부위별 집중 운동이 가능하다.

우철희 대표는 “그동안 음파운동기를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고객을 위해 홈쇼핑 시장 진출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음파동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에 적합한 제품들을 개발·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