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소닉월드 우철희대표 해외시장 공략 통해 올해 200어 매출 목표

[보도자료]소닉월드 우철희대표 해외시장 공략 통해 올해 200어 매출 목표

소닉 0 3,591 2015.09.21 16:47

연구개발 투자 강화…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표방


 

음파운동기 20개 국가에 수출…타사 제품 융합 수출 


 

 


 

 “소닉월드는 지난해 개인용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해 1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매출 200억원 이상 달성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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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철희 대표


 

 


 

 우철희 소닉월드 대표<사진>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사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향후 해외 시장 공략 등 사업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우 대표는 “작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원스톱 지원으로 음파진동운동기기 보급형 모델 ‘SW-VH11’ 개발을 통해 매출 110억원을 넘어섰는데, 올해는 2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소닉월드는 원주 동화첨단의료기기단지에 소재한 기업으로, 원천기술인 Sonic Wave에(음파형 진동)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성장기반을 다지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다.


 

 


 

 Sonic Wave는 우퍼스피커의 진동원리와 전자기장 기술을 응용해 3~50Hz의 정밀한 Sine Wave를 발생시켜 인체에 수직으로 전달하는 최첨단 음파운동기이다.


 

 


 

 이 제품은 중력이상의 힘으로 근섬유(근육세포)를 자극해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수축, 이완을 반복시킴으로써 근 피로회복 및 혈액순환을 돕고, 근력을 강화시켜 단시간에 최고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 대표에 따르면 재활병원이나 고급 피트니스 상대의 음파진동운동기(SW-VM10)을 출시해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반응은 좋았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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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VH11


 

 이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기술지원을 통한 음파진동운동기를 보급형 모델 ‘SW-VH11’로 개발했다는 것. 


 

 


 

 


 

 이 제품의 개발이 소닉월드가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데 촉매제 역할을 했다.


 

 


 

 우 대표는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의 기능을 가지면서도 생산가격은 40% 감축하는 제품이 출시할 수 있었다”며 “개인용 헬스케어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또 제품개발 단계에서 개인용 헬스케어 시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인용 제품단가와 디자인을 고려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한 결과 즉각적인 매출의 상승효과를 가져왔다는 게 우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두바이,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 20개국에 수출하는 놀라운 성과까지 거뒀다.


 

 


 

 우 대표는 “올해 일본과 중국의 경우 각각 연간 100만 달러의 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의 경우 인증만 잘 마무리된다면 200만 달러 수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소닉월드는 타 업체와 제품 융합을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우 대표는 “음파진동운동기기와 스마트기기 등을 융합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오는 6월 경 체성분분석기 제조사 지넥슨과 함께 스마트화한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 대표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음파진동운동기기에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자신의 운동량을 체크하고 비만정도 등을 측정해 운동 방법 등 처방을 내릴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


 

 


 

 아울러 소닉월드는 향후 전략적으로 교육사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철희 대표는 “좋은 제품만 만들어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기기를 사용하는 의료진이나 고객들에게 사용법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교육사업을 통해 물리치료사 등 고객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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