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음파운동기 소닉스 제조사 소닉월드(대표 우철희)는 오는 3월1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대전(아래 SPOEX)’에 참가해 피트니스 분야에 최적화된 음파진동운동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닉월드가 선보이는 제품은 플레이트 타입의 음파운동기, SW-VP13C / SW-VP13H 등이다. 이 제품은 손잡이 없이 자유로운 자세로 요가와 같이 정적인 운동은 물론 파워풀한 운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소닉스는 이번 SPOEX를 통해 4명의 전문트레이너가 SONIC WAVE를 활용한 다양한 음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룹엑서사이즈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가다는 계획이다.

나흘간 소닉스 전시부스(코엑스 C-301호)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트레이너는 SNS를 통해 더욱 유명한 필라테스 전문강사 이유주, 헬스TV 및 데쌍트(Descente)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심으뜸 등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돼 보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닉스 음파 퍼포먼스 진행에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것은 음파운동기는 기존의 기계식 모터진동운동기에 비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SINE WAVE를 전달함으로써 플레이트위에서 바디라인을 가꾸기 위한 정적인 운동 자세를 취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소닉스는 우퍼스피커와 자기장의 원리를 응용한 제품으로3~50Hz(초당 3~50회 진동)의 정밀한 SINE WAVE를 발생시켜 인체의 근육세포에 전달함으로써 근력강화는 물론 근지구력향상,발란스향상에 효과적이다. 음파운동기 위에서 운동을 하면 지속적인 자극이 근육세포에 전달됨으로써 바닥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3~4배 이상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닉스를 활용한 1:1 PT, 1:6 GX, 아카데미를 통한 음파 트레이닝 교육,음파 운동치료센터 창업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 및 컨설팅이 가능하다.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