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3. 09. 25  지면기사 B5면 2단

 
우퍼스피커의 원리를 응용해 작은 소리진동을 큰 진동으로 증폭시켜 온몸의 근육세포에 전달하는 세계 최초의 음파진동 운동기기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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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플레이트 위에 서면 1초에 50번의 진동이 다리, 허리, 복부, 어깨, 얼굴에 전달된다. 전신 진동을 통해 근력 강화, 골밀도 증가, 성장호르몬 증대, 혈액순환과 림프순환 개선, 자세와 균형감각 개선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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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는 CE, CE MDD, FDA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로 이미 진동운동기 시장이 형성돼 있는 미국, 유럽, 러시아를 먼저 공략해 시장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무역협회로부터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파진동운동기기가 근력 강화는 물론 관절염, 골다공증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논문도 해마다 발표되고 있다.